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교육청, 2021년 3월 '신학기 준비 완료' 세종교육청, 2021년 3월 '신학기 준비 완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3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세종시교육청이 방역 대비책을 시행한다.교육청은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신학기부터 18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488명의 방역 보조 인력을 133개 학교에 지원한다.방역 보조 인력은 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방과 후 강사, 퇴직교원 등으로 1학기 동안 학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급식 지도 등 학교 내 일상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코로나19 감염병의 학교 유입을 막기 위해 신학기 진학·진급하는 학생들의 변경된 학적을 반영해 등교 전 자가진단 시스템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8:04 26일부터 '세종시 1474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한다 26일부터 '세종시 1474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종사자 등 우선접종대상자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시는 오는 26일부터 예방접종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지만 실제 접종날짜는 정부의 백신수급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대상자 규모는 요양병원 6곳, 요양시설 14곳, 감염병 전담병원 1곳 등의 입소·종사자, 입원환자 1474명으로 집계됐다.세부별 우선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6곳)의 경우 종사자 235명, 입원환자 109명 등 344명이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5:55 "봄이 왔네! 봄이 와~" "봄이 왔네! 봄이 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갑자기 찾아온 듯한 봄 기운. 국립세종수목원에서도 봄꽃이 피어나면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열대온실)에서는 아프리카튤립나무가 지난해 10월 개원 이후 처음으로 개화한 소식을 알려왔다. 아프리카튤립나무는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지만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으로 톡톡한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아프리카튤립나무는 아프리카 원산으로 가지 끝에 붉은 꽃송이가 모여서 피는데 꽃이 튤립을 닮아 아프리카튤립나무로 불린다. 꽃이 불꽃 같아 화염수, 화염목으로 불리기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4:46 홈스쿨링 아빠의 '내가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홈스쿨링 아빠의 '내가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2020년 7월 본지에서 인터뷰로 소개한 ‘홈스쿨링 세 남매’의 이야기.이후 많은 시민 독자들이 “코로나19 이후 어쩔 수 없이 홈스쿨링이 된 시대에 너무나 좋은 자극이 됐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홈스쿨링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등 기대와 바람, 격려에 이르기까지 참 다양하고도 많은 반응을 받았다.본지도 깜짝 놀란 많은 독자의 반응. 이는 ‘홈스쿨링’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하는 방증이라고도 해석된다.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앞에 두고도 가지 못해 많은 가정에서 어쩔 수 없 특별기고 | 이현 | 2021-02-22 14:13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가는 길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가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계적 명품도시는 하나같이 도심 속에 공원을 두고 있다. ‘도시의 허파’라는 공원은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행복을 안겨주는 바로미터가 된다. 복잡한 거리와 자동차 매연과 배기가스, 빽빽한 빌딩의 숲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 산소 부족한 붕어처럼 입만 내밀어 숨을 불편하게 내쉬는 형편이다.이런 때 숲이 우거진 공원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정서적 여유를 만끽하는 것은 시민이면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 될 것이다.그래서 공원은 ‘도시인의 오아시스’로 기능한 지 오래다. 그렇다면 세종시가 갖추고 있는 행정청사 옥상공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19 16:47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디지털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충전기기. 편리한 만큼 충전 과정에서 화재 위험은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요소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최근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충전 배터리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화재에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9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17건으로 이중 배터리 충전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13건(76.4%)에 달했다.화재 발생 제품은 전기면도기와 장난감, 무선 드라이기, 물걸레 청소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19 09:59 세종시 첫 ‘고양이 코로나19 발생’, 자가격리 중 세종시 첫 ‘고양이 코로나19 발생’, 자가격리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고양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세종시에서 처음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18일 세종시 최초로 반려동물의 코로나19 사례 발생 소식을 알려왔다. 시 관계자는 “이 고양이는 세종시 코로나19 201번과 205번 확진자가 키워온 반려동물이다. 양성 판정 후 활동력도 떨어지고 사료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16일 검사를 받았다”며 “2~3년생 고양이로, 침울과 식욕부진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17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현재 음성으로 판정된 다른 동거가족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4:16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서 발생한 129명의 확진자. 가까운 충남권 집단 감염에 의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17일 밤 현실로 나타났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13번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 아산 관련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고 밝혔다.40대 213번 확진자는 지난 10일까지 해당 공장에서 근무했고, 이날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은 검사 대기 중이다.자세한 동선과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시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정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아산 귀뚜라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2:27 3월 새 학기, ‘원격수업’해도 ‘학교 급식’ 먹는다 3월 새 학기, ‘원격수업’해도 ‘학교 급식’ 먹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가 해를 넘긴 2021년. 올해도 안타깝게 코로나19와 함께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상황을 맞았다.급작스럽게 맞이한 2020년 신학기와 다르게 세종시교육청은 더욱 촘촘한 준비로 학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교육청은 2021년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일상의 회복 지원’ 방침을 적극 수용해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16일 교육청 브리핑에서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와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격수업 대상 학생도 희망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16 16:15 세종시,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세종시,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24곳에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이 실시될 계획이다. 코로나19 백신은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예방접종센터(남세종 종합청소년센터 1층)와 병·의원 94곳 중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한 곳에서 접종이 가능하다.화이자·모더나 등 mRNA백신은 남세종 종합청소년센터에서 접종한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바이러스벡터는 위탁의료기관에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16 14:39 2021년 '세종시 여성정책 발전', 두 가지 도전과 기대 2021년 '세종시 여성정책 발전', 두 가지 도전과 기대 2012년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정책연구자에게 있어, 모험의 도시이다.새로운 정책적 시도를 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도시의 역사와 더불어 형성되는 조직화된 시민의 힘이나 행정체계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서다.정책 연구자인 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시민사회의 권력 자원 생성을 돕기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또 내·외부 정책환경 변화에 유연함을 갖출 수 있는 행정체계 정비에 도움이 되는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것도 포함된다.이 두 가지 정책연구 수행을 위해서는 정책과 제도를 바로 알리고, 그 정착과 실효성을 특별기고 | 최성은 | 2021-02-16 09:31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던 백기완 선생 영면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던 백기완 선생 영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던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이 15일 타계했다. 향년 89세다. 그 숱한 풍상을 겪으며 89세를 살았다면 자연의 수로는 억울하지 않은 수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감옥과 고문과 평생의 투쟁과 병마로 인해 그의 한 평생은 굴절 많은 생이었다.그러니 곡절많은 삶이었고, 그래서 육체의 곤고는 컸을 것이다.우리는 한 시절의 운동가요이자 국민가요가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가가 백기완 선생이란 사실을 잘 모른다.소설가 황석영 씨가 80년대 광주에서 후배들과 5.18의 항쟁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15 18:58 본지 이계홍 주필, 대하 역사소설 ‘깃발’ 5권 간행 본지 이계홍 주필, 대하 역사소설 ‘깃발’ 5권 간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소설가이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이 최근 임진왜란 시 이순신 장군과 같이 충무공 작호를 받은 정충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 역사소설 을 펴냈다. 도서출판 범우사에서 출간된 이 소설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인조반정,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우리 민족이 겪었던 가장 험난한 격동기에 오직 군인 외길을 걸어오면서 나라를 지켜온 금남군 정충신 장군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역사소설 은 만 16세에 무과에 차석으로 급제한 뒤 전 생애 60년 중 44년을 오직 국방의 최일선에서 군인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1-02-15 17:23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15일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15일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도 15일 새벽 0시(자정)부터 28일 밤 24시까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1.5단계를 적용한다.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정리한 지침 사항을 공표했다. 비수도권의 일평균 확진 환자 수가 100명 이하로 감소한데 따른 조치다. 세종시에선 지난 한달간 162번부터 210번까지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태이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고려한 판단이다. 운영제한과 집합금지가 지속될 경우, 지역 경제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4 10:11 LH세종본부 코로나 확진자 3명, 언론인 선제 검사로 파급 LH세종본부 코로나 확진자 3명, 언론인 선제 검사로 파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LH세종본부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세종시가 방문 언론인에 대해 선제 검사를 권고했다. 확진자의 LH세종본부 방문일자는 지난 5일 오전 7시 40분에서 오후 3시10분, 8일 오전 8시 3분에서 오후 6시 30분, 9일 오전 7시 40분에서 오후 6시 30분, 10일 오전 7시 40분에서 오후 4시까지다. 시는 해당 시간대 LH세종본부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언론인에게 예방적 사전 검사를 권고했다.13일 오후 2시 기준 여기자 1명이 LH세종본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LH를 방문한 확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2-13 14:35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해물탕인가. 도담동 원수산 아랫목에 자리 잡은 세종 킹크랩. 세종시 출범 이후 스테디한 가성비 맛집으로 통하며 알만한 사람만 찾아가는 이곳.가성비는 세종 킹크랩 사장님의 영업 비결(?)에서 비롯한다.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거나 미리 예약한 이들 위주로 손님을 받고,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11:35 ‘우람뜰 근린공원’, 도담동과 아름동의 숨겨진 보물 ‘우람뜰 근린공원’, 도담동과 아름동의 숨겨진 보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조용히 늘 변화하는 자연. 요란함과 화려함 없이 그 자리에 묵묵히 있어 주는 존재는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참 고마운 존재다.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동네 뒷동산’이 딱 그런 존재다.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지만, 어느 날 문득 찾았을 때 한결같은 모습으로 반겨주는 곳. 도담동에 위치한 ‘우람뜰 근린공원’이 바로 그곳이다.우람뜰 근린공원은 오가낭뜰 근린공원의 한 줄기로 아름동과 도담동 경계에 위치한다.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처럼, 도담·아름동 양쪽에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2-13 10:00 도담동 '방축천', 세종시 3대 하천을 거닐다 도담동 '방축천', 세종시 3대 하천을 거닐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자연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멈추지 않는다. 끊임없이 흐르고 변화한다. 그래서 자연의 '역동성'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된다. 도담동을 관통하는 세종시 방축천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금강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는 방축천. 그리고 방축천의 한 줄기인 도담동의 저류지.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해밀동(6-4생활권) 인접지에서 시작되는 저류지의 가장 위쪽부터 방축천을 만나는 줄기를 지나 어진동과 도담동 경계까지 자전거를 타고 떠나보는 일상 여행도 아주 좋은 코스로 통한다. 흐르 여행·관광 | [세종]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09:44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도담동의 '등', '배산(背山)'이라 할 수 있는 원수산.형태 자체가 마치 도담동을 든든하게 에워싸는 듯한 형국으로, 도담동과 어진동 주민들 삶의 한 켠이자 힐링 녹지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특정 생활권의 전유물은 아니다. 원수산은 전월산과 더불어 신도심 안의 대표 산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위치(원수산 누리길) 또한 모든 생활권의 중심인 중앙녹지공간과 인접해있다.습지생태원과 파랑새 숲체험원, 달메뜰 근린공원, 산악자전거(MTB) 공원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거리도 많아 사시사철 발길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13 07:54 세종시 드론 특별자유구역,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지정 세종시 드론 특별자유구역,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지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등’의 일원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에 지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자체별 33개 구역을 드론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7월 첫 시행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결과로, 33개 지자체가 경합을 펼쳤다. 국방부·군부대와 공역 협의, 현지 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 절차를 거쳤다. 특별자유화구역에선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 감항 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2 19: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